[항공산업 용어] Stop Over

Stop Over란 경유지에서 24시간 머무르는 것이며, 여정의 최종 목적지로 이동을 하는 중간에 잠시 경유지에서 체류하는 것입니다.

[항공산업 용어] Stop Over
[항공산업 용어] Stop Over

이번 포스팅에서는 Stop Over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만일 해외여행을 가려할 경우에 비행기는 우리를 목적지에 이동시켜주곤 합니다.
이 경우 직항 비행기는 짧은 시간에 도달할 수 있지만, 경유 비행기는 경유지에 머물다가 목적지에 도달하므로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이러한 맥락이 Stop Over 개념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아래 내용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top Over란?

경유지에서 24시간 이상 머무는 역할을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여정의 최종 목적지로 이동을 하는 중간에 잠시 경유지에서 체류하는 것으로도 말할 수 있습니다.

Stop Over 참고 사진

위 사진처럼 전체 여정 중 중간지점에서 잠시 머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최종 목적지가 파리이더라도, 1회 경유지로 홍콩을 거쳐 간다면 홍콩에서 짧은 여행을 한 후 다시 비행기를 타고 최종 목적지인 파리에 본 여행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외의 참고할 사항은 Stop Over을 이용하게 되면 수하물을 찾은 후에 다음에 이용하는 항공편에 다시 수하물을 보내야한다는 점이 존재합니다.


다음 포스팅 시간에는 Stop Over과 비슷하지만 혼동하기 쉬운 Lay Over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