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 용어(약어)] OW/RT/CT/RTW
OW(One Way)는 편도, RT(Round Trip)는 왕복, CT(Circle Trip)는 일주여정, RTW(Round The World Trip)는 세계일주여정을 의미합니다.
이번 포스팅 시간에는 항공용어 및 약어인 OW, RT, CT, RTW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W/RT/CT/RTW
참고로 OW, RT, CT, RTW는 항공용어보다는 항공약어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선 여러분들에게 기본적인 4가지 약어의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 용어와 비슷한 외전 느낌으로 약어를 정리했습니다.
들어가기 앞서 OW, RT, CT, RTW 약어의 풀네임을 보겠습니다.
- One way (OW)
- Round Trip (RT)
- Circle Trip (CT)
- Round The World Trip (RTW)
그럼 이제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OW란?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로의 편도여정
즉, 출도착편 중 하나만을 구입하는 편도 항공여행을 뜻합니다.
RT란?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여정을 마친 후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여정
즉, 편도가 아닌 왕복 항공여행을 뜻합니다.
CT란?
일주여정으로,
왕복 여행과는 달리 중간 경유지가 많으며, 전여정 항공을 이용해 이동하며 출·도착지가 같습니다.
RTW란?
세계일주여정으로,
일정한 방향으로 지구를 한바퀴 도는 여행으로 각 항공사들의 동맹체인 얼라이언스마다 세계일주요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 외의 4가지 약어에 대해 추가적인 정보도 보겠습니다.
OW는 편도 티켓을 끊을 수 있는 사람은 학생, 시민권자 등으로 한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RT와 CT는 구별하기 애매할 수도 있는데 확실하게는 운임계산 후 알 수 있습니다.
RT는 Outbound = Inbound로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서울에서 동경, 동경에서 서울과 같이 반복되는 여정입니다.
CT는 Outbound와 Inbound가 같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동경으로 가서 타 지역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여정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RTW는 태평양횡단과 대서양횡단을 연속적인 한 방향으로 진행하는 세계일주여정입니다.
많은 약어들 중에서도 기본적인 약어 4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 시간엔 티켓과 관련된 용어인 Boarding Time과 Boarding Pass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